바이엘코리아가 간접 광고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배우 이서진이 꽃할배들에게 건넨 비타민이 주력상품중 하나인 베로카로 알려지면서 광고효과를 얻고 있는 것.

회사 측은 "평균 76세 꽃할배들의 공식 가이드이자 짐꾼으로 활약 중인 이서진씨가 꽃할배들의 피로 해소와 수분 섭취를 위해 물에 타서 마시는 베로카를 나눠주는 모습이 잡혔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건은 의도적인 간접광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베로카는 과거에도 톱스타가 복용하는 장면이 방송화면에 노출된 바 있는데 이로 인해 당시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른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눈치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의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고함량의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필수 미네랄 등 총 12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무 방부제, 무 설탕, 무 카페인의 멀티 비타민이다.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를 한번에 복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베로카는 다수의 해외 임상 연구를 통해 육체 피로 경감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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