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는 회원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의사회를 지향하는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29일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개봉영화 '잡스'를 단체 관람하고 회원과 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

강원경 회장은 "어느 해보다 올여름 맹위를 떨친 폭염 속에서도 진료현장을 묵묵히 지켜 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잡스 영화 관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초구의사회원과 가족 11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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