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2013년도 상반기에도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한 인류건강 및 사회공헌차원에서 의약품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신풍제약은 제3의 봉사단체, 종교단체, 의료단체 등을 통해 국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의료혜택이 부족한 국민들에게 의약품 등 기부를 통해 질병퇴치와 예방 등에 기여해 왔으며, ODA(공적개발원조)사업에 동참코자 유·무상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에 구충제 및 말라리아치료제를 기부하면서 WHO의 3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기생충 퇴치 및 말라리아 질병퇴치와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년 진행 중인 신풍제약의 의약품 등 기부 나눔은 2012년 약 130개 기관, 단체에 3억 7000여만 원 상당의 현품을 지원했고, 2013년 상반기 현재 약 80개 기관, 단체에 1억 2000여만 원의 의약품 등 제품을 지원 중이다.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제약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의약품의 생산과 더불어 의료봉사 활동으로 의약품 기부를 통한 나눔을 꾸준히 함께하는 경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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