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설문결과

최근 리서치전문조사회사 TNS 미디어가 `발기부전치료제가 갖춰야 할 특성`을 주제로 40
대 이상 남성 8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0%에 해당하는 622명이 `단단한
발기상태`를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상반기 시장조사전문기관 메디콤이 전국 비뇨기과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도 참여자 40%가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택에 있어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하는 특성`으
로 `발기의 강직도가 우수해 발기상태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라는 항목을 1위
로 선택했으며, 그 이유로 `발기상태의 강직도(단단함)`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
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택기준이 발기 가능 여부에서 약효지속 시간으로 옮겨가는 듯 하
다가, 최근 들어 발기의 강직도가 중요한 선택기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
목.
 한편, 전국비뇨기과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시판중인 발기부전
치료제 중에서 우수한 발기의 강직도로 환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레비트라`(52%), `비아
그라`(30%), `시알리스`(9%) 순으로 지목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