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초대


박스터(대표 손지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140 여명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직원 가족들은 회사가 매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종로중구 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박스터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빵을 종로 중구 저소득, 한부모 조손 가정 및 공부방에 전달했다.

또한 박스터 직원 자녀들은 '박스터 위시 트리(Wish Tree) 만들기' 및 '착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사내 행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 자녀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열어 기쁘다"면서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만족하는 일하기 좋은 박스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스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우수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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