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창립된다.

인천시의사회는 27일 오후 7시 인천시의료원 대회장에서 의료 봉사, 보건교육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봉사회 창립 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앞으로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탈북이주민, 노숙자, 독거노인, 도서지역 및 국내·외 기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장학금지급, 음식나눔, 연탄나눔 등 사회 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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