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존슨앤존슨의 세다시스(Sedasys) 시스템을 승인했다. 이는 대장내시경 환자들의 안정을 위한 것으로, 안정제인 프로포폴 투여가 필요하지만 관찰이 필요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존슨앤존슨은 세다시스 시스템이 기존의 다른 전략들과 비교했을 때 과잉진정(oversedation)의 위험도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99%의 환자들이 약물투여 10분 이내에 진정 효과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다시스 시스템은 2014년 제한된 환자군을 대상으로 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존슨앤존슨은 미국 내 잠재적으로 적용될 될 수 있는 환자수를 150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존슨앤존슨은 세다시스 시스템이 기존의 다른 전략들과 비교했을 때 과잉진정(oversedation)의 위험도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99%의 환자들이 약물투여 10분 이내에 진정 효과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다시스 시스템은 2014년 제한된 환자군을 대상으로 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존슨앤존슨은 미국 내 잠재적으로 적용될 될 수 있는 환자수를 150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임세형 기자
sh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