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양규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가 지난달 26~27일 열린 제39차 대한골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하반기부터 1년이다. 한편 양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고령 환자 골절에서 가골 생성 촉진을 위한 부갑상선 호르몬의 간헐적 투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우수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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