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가 청와대 의무실장에 임명돼 25일부터 상근에 들어갔다.

의무실장은 매일 아침 대통령의 혈압, 맥박, 체온 등을 검진하는 등 지근거리에서 건강을 돌본다. 김 교수는 내시경진단과 시술 전문가다. 병원은 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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