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서울시의 건강증진약국 시행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검토 단계 수준이라는 답변을 박원순 서울 시장으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박 시장으로부터 의사와 약사의 역할이 다른 것을 알고 있으며 역할에 맞는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임 회장은 전했다.
또 "야진진료기관 확대와 관련해서는 사전에 신청의료기관의 검증과 사후 관리, 문제점 해결을 논의한 후 진행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25개구 독감 바우처사업 전개를 위해 가능하면 예산을 확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임 회장은 이외에 서울시의사회 임원과의 간담회 등 정례적인 모임 개최 등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