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코리아(대표 손지훈)가 다양한 환자군의 영양요구에 맞게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제된 3챔버 비경구영양수액제 ‘올리멜(Olimel)’을 출시했다.

올리멜은 중환자, 수술 등으로 경정맥영양곱급을 실시해야 하는 만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하나의 백을 통해 수분, 전해질, 아미노산 및 칼로리를 보급하는 효능효과로 허가를 받았다.

특히 올리멜은 환자 개개인 영양 요구에 맞게 영양공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칼로리소모량 대 질소소모량 비율(E/N ratio; Energy/Nitrogen ratio)’을 제공한다.

특히, 화상, 패혈증, 심각한 외상 환자나 암환자 등의 중증 소모성질환자의 경우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데, 올리멜은 국내 출시 비경구영양수액제 중 가장 낮은 ‘E/N ratio’를 나타내고, 특히 올리멜N9E는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을 공급하는 제품으로써, 중증 소모성질환자군에 충분한 단백질 공급해준다.

또한 중환자에게 종종 발생하는 고혈당증은 사망률과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올리멜N9E는 포도당 공급량을 최소화 하면서 환자의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시켜 중환자의 고혈당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한다. 올리멜은 다양한 환자군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박스터의 클리노레익의 올리브유 베이스의 지방유제를 함유한다.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인 마크 드레그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영양 불량은 입원환자에게 특히 종종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이나, 종종 간과되기 쉽다” 며 “영양 불량으로 합병증 발생이 증가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입원일과 비용이 증가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한층 개선된 영양수액제 올리멜을 통해 입원환자의 영양 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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