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30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10월 30일(화)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일상예찬 더하기>라는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와 효자병원이 함께 기획한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환자의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신경과 전문의가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 치매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악치료와 댄스치료 프로그램을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윤 교수는 "치매 환자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치매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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