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이 연임했다. 임기는 2015년까지 3년이다. 2006년 안산산재병원장에 취임한 임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성남병원 진료부장과 남서울병원장, 오산당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내부경영평가 결과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소속병원 중에서 최상위 실적을 달성했고, 2008년 이후 현재까지 흑자경영으로 병원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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