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나라 광역학치료 동향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 세워진 가톨릭웰만광의학센터의 진행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회를 가진다.
특히 향후 국제적 광의학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과 함께 기초 및 임상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임상종양학회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 모임으로 7000여명이 참석, 암에 관한 기초와 임상에 관한 발표를 하는 규모가 큰 학회이다.
국내에서는 역대 광역학 치료학회 전임 회장들이 (이종구-단국의대, 심찬섭 건국의대, 한세준-조선의대 교수)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안웅식 교수는 가톨릭웰만광의학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센터는 교육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간 20억원씩 6년간 지원을 하는 해외 우수과제 유치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메디칼라이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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