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자 무좀 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명 염산테르비나핀)와 라미실 덤겔(성분명 테르비나핀)을 기증했다.

회사 측은 "무좀균은 장시간 훈련으로 발이 땀과 열에 오래 노출되고, 단체 숙소 생활을 자주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잘 발병한다"면서 "쾌적한 발 상태가 훈련과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형 중 라미실 원스와 덤겔 제품을 선수들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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