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의 새로운 노력’ 주제 발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KDDF) 이동호 단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에서 주최하는 ‘의료혁신 세미나 2012’에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의 새로운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11일 ‘협업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라는 주제 하에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AMCHAM 세미나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성김 주한미대사, 에이미 잭슨 AMCHAM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이동호 단장은 기조연설에서 최근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발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MCHAM 세미나에서는 한국 정부가 정한 신성장 동력인 보건산업의 다양한 이슈와 관련,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단계의 필요성과 "보건의료제도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대화" 세션에서 호주, 일본, 독일 등 해외 보건의료 혁신사례 및 회사 관점에서의 사례 연구 발표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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