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의약품·의료용구 등 지원

지난 4월 1일부터 6일까지 한국내 존슨앤드존슨 계열사를 대표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제화 한국얀센 사장은 인도적 차원의 북한 어린이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북한아동 사랑심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데 지난 9월이후 약10만달러어치의 의약품과 의료용구, 유아위생용품등을 북한에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박제화 사장은 이번에 평양 제2인민병원과 평양유아원을 방문, 존슨 앤드 존슨이지원한 의약품 유아위생용품이 북한어린이를 위해 쓰이고 있음도 확인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인도적 차원의 북한어린이 지원은 계속되어야 하는만큼 앞으로도 존슨 앤드 존슨은 북한어린이를 돕기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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