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안동의료원장이 22일 오후 3시 퇴임식을 갖고 병원을 떠난다.

신 원장은 1992년 안동의료원장으로 부임해 50병상에 불과했던 의료원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시키고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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