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품규격을 비롯한 의료기기에 위험 관리에 대한 ISO14971, 미국 FDA인증 등 국제규격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안전성과 보안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IPsec, SSL, IPv6, USB와 같은 핵심 네트워킹과 미들웨어 런타임 기술뿐 아니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툴인 윈드리버 워크벤치가 포함됐다.
이창표 지사장은 "올해 6월부터 유럽지역 의료기기 인증의 강제적용이 시작되고, 최근 유럽 CE와 미국 FDA 인증이 강화되며, 수출을 목표로 하는 의료기기업체가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의료기기용 윈드리버 플랫폼과 포괄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는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오픈 플랫폼 상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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