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5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58건, 제조(수입)허가 326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5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24건) 보다 6건 증가한(25.0%) 30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37건)보다 9건이 감소한(▲24.3%) 28건이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 달(139건)보다 24건이 증가한(17.3%) 163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지난달(137건)보다 26건이 증가한(19.0%) 163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로는 치과교정용선재(28건), 보청기(24건), 교정용브라켓(16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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