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회장, 관련 4개 진료과 회장과 결정, 최종 입장은 다음주경 나올 듯
노 회장은 "물론 이미 임총을 통해 결의한 안과를 제외한 3개과는 내부적 합의절차과정이 남아 있지만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박노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의료분쟁조정법,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과 함께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의료계 현안"이라고 밝히고 " 4개 진료과 개원의사 단체가 모임을 갖고 이에 합의했으며 각 진료과별로 임원진과 논의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