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병리분야 원격 진단시스템(Telepathology System)을 개발해온 휴민텍(대표 박 범)은 지난 해 말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원격병리진단 솔루션과 PACS와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최근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자사의 병리진단시스템을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휴민텍은 지난 2월 제품 공급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국방부 조달청에서 검수과정을 진행중에 있어 4월중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