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에 지난 24일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사 대통령 영부인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재단 이사장,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서 주요 보직자들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한양대병원은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사 대통령 영부인에게 한양대학교병원에 대해서 소개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라자팍사 대통령 영부인은 소아병동을 방문해 소아암 환아를 응원했으며, 신생아집중치료실 및 병원학교도 방문했다.
박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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