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최근 제34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기범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한편 이해돈 영업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권기범 부사장은 1994년 동국제약에 이사로 입사해 97년 상무이사, 99년 전무이사를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해돈 전무는 74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90년 영업이사, 97년 상무이사를 거쳐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국제약품 허성도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

국제약품(회장 남영우)은 지난 1일 부로 허성도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공장담당 이순교 상무와 영업담당 나종훈 상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또한 국제약품은 홍영훈 이사대우를 이사로, 송세화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지난해 보다 약 17% 성장한 5백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국제약품은 2002년도에는 6백50억원의 매출목표와 70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삼아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부서별 자율 책임경영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제도변화에 탄력적 운영으로 대응해 영업효율을 극대화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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