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환자들은 심부전, 고혈압, 고연령(75세 이상), 당뇨병, 초기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증 등 위험 요인이 하나 이상 있는 경우다.
NICE는 현재 같은 적응증으로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리바록사반으로 전환할 경우 INR 수치에 따라 득과 실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기술평가센터 Carole Longson 박사는 "공존이환을 가지고 있는 고연령 심방세동 환자는 혈전 관리가 어려워 뇌졸중이나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면서 "리바록사반이나 다비가트란은 와파린과 달리 정기적인 모니터링이나 용량 조절이 필요 없어 이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