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위산A정' 판매 계약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일본의 대표적인 소화제인 '오타위산 A정'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타위산 A정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소화제로 생약성분 고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인위적 가공법을 최소화해 ‘방향성 건위(健胃) 생약’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린 위장약이다.

특히 3종의 건위 생약제와 소화제, 제산제 그리고 지방소화를 돕는 UDCA의 적절한 배합으로 급체, 속쓰림, 소화불량, 과음 등의 개선과 위내 지방을 분해시켜 불쾌감을 해소시켰으며, 치료와 함께 위 보호까지 돕는 이상적인 작용을 갖고 있다.

일양 측은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으로 일본에서도 국민들이 선호하는 대표 소화제"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분말, 액제, 정제로 제형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단계적으로 도입 및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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