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각종 배뇨장애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비뇨기과 김현우 교수가 "마음 놓고 크게 웃자"라는 주제로 요실금과 과민성 방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첫번째 강의를, 김상훈 교수가 "레이저로 소변을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전립선 비대증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두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또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