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오팔론 제네릭인 "리마몬정"(성분명 리마프로스트)을 발매했다.

리마프로스트는 혈전억제 및 혈관확장 작용 등을 통해 혈관내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신경조직 혈류 장해에 의한 신경기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현재 폐색성혈전혈관염(버거병)과 후천성 요부척추관협착증(SLR시험에서 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마몬은 척추환자의 보행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며 경제적인 약값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1일 3회 복용하며 한 달치(84정) 단위 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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