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사회는 제52차 정기총회에서 제 23대 성북구의사회장에 이향애 전 고려의대 여자의사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 윤영근·전정자 전 부회장을, 자문위원에 임정·김성철·김영호 원장을 새로 추대했으며, 신임 부회장과 상임이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은 이향애 신임 회장이 선출하기로 했다.

성북구의사회는 △1만원 미만 소액 외래진료비는 카드결제 금지법 제정 △대진의사 신고 절차 간소화 및 수수료 면제 추진 △서울시 의사회비 10% 인하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 사항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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