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8월 28일 서울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9월 1~2일), 부산대학교병원 (9월 4~5일) 등 전국 3개병원에서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그림 축제"는 소아병동의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 및 한국화이자제약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병원을 장식할 그림을 그리는 행사이다.

이와 함께 본 행사를 위해 방한한 병원예술재단의 존 페이트 단장 및 외국인 자원봉사자 6명을 포함, 각 병원당 총 250 명의 환자 및 자원 봉사자가 캔버스 및 병원의 벽에 생명력이 넘치는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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