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1월 15일자로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PBU, 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총괄에 김선아 전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전무는 1월 1일자로 북미 EPBU 사업부 U.S. 브랜드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된 김미연 전무의 후임으로 한국화이자제약 EPBU 총괄에 임명됐다. 앞으로 김선아 전무는 리피토, 노바스크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녹내장 치료제 등 다년간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EPBU의 우수 의약품 관련 사업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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