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

"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 내실을 다지고, 완강하게 앞으로 나아가자"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올해 목표를 "안정적 내실"과 "완강한 전진"으로 내걸고 300병상 증축을 통해 850병상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년 10대 병원 진입"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혁신과 도약의 3년차"로 삼고 연초부터 300병상 증축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담 건물 및 주차 타워 신축 등의 공사를 시작하며, 경기서북부 대표 병원으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천 명지병원의 안정적 성장과 통합의료시스템의 모범적 구축, 연구중심병원의 기반구축 및 성과 실현, 국제화 선도 병원의 위상 정립, Hospital 2.0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완성, 진료와 업무의 표준화를 통한 신뢰성 제고 등 7대 전략과 4대 수행과제, 그리고 8대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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