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2일 효성병원 마더 브릿지에서 전직원이 참석, 시무식을 거행했다.

박 원장은“올해는 60년만에 오는 흑룡해로써 힘찬 기운을 받아 2012년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달성을 이룩하자” 며 “환자 중심의 내실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통해 품격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기관이 되도록 여러분들의 추진력과 잠재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상민 진료부원장도 “2011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직원 모두의 노고가 많았다. 현재 본관 증축과 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전직원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서비스 등 내부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했다”며 “2012년에는 흑룡의 담대함과 용기로 Global 병원으로서 도약하는 원년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정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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