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시원 자원봉사단원들은 3시간여에 걸쳐 직접 제작한 30개의 책꽂이를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광진구 3개 지역아동센터(새빛, 경희, 희망세상)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건상 원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게 돼 더욱 뜻 깊으며 국시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복나눔을 확대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시원은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부 적립해 마련된 모금액 100만원을 광진구청 자원봉사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