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대표심대평)과 전국의사총연합(대표노환규)은 21일 오전 국회 본청 215호에서‘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자유선진당과 전국의사총연합은‘정책연대 협약’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모든 국민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만들기 위해‘의료정책협의회’를 구성,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자유선진당 측에서 심대평 대표와 이명수 정책위 의장, 김용구 사무총장이 배석하였고, 전국의사총연합 측에선 노환규 대표와 이동규 운영위원, 유성 운영위원이 배석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국민 행복을 위해선 건강과 복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책 개발과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전국의사총연합과 ‘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을 맺었다”라고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자유선진당과의 정책연대를 통해 국민 행복과 국민 건강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유선진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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