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서울지원 봉사단은 격월로 영등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생필품 전달, 점심배식 등의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7회에 걸쳐 75명이 참여하여 192만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소년소녀가장인 서울H공업고등학교 2학년 신OO군에게 매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횡성군 소재 달고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특산물판매, 의약품지원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시설수용단체인 파주겨자씨사랑의집, 요셉의원, 누리사랑복지센터 등에 692여 만원을 기부하였다.
심사평가원 서울지원 봉사단원들은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의 실천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