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험동물 실험관련 기술 협력 ▲상호 실험시설 및 장비 활용 ▲결핵관련 실험동물 모델 확립 ▲PPD, BCG 백신 등의 안전성 평가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위해평가, 시험분석, 시험법 및 허가 심사기법 개발, 연구개발 등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지원체제를 갖추고 있어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형 BCG 개발 및 감염진단시약(PPD) 개발연구 등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가 깊다.
임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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