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5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BMS제약 직원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그리고 긴급 사례 아동 및 만성신부전증 아동에 대한 신장 이식 수술 지원비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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