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에 반대하는 제약사들의 총궐기대회가 오는 25일로 결정됐다.

협회는 9일 이사장단사 및 약가인하 TFT 대표사 합동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하지만 시간, 장소, 참여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협회 측은 구체적인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회에서는 김앤장 세종 율촌 태평양 등 4개 로펌들의 수임 제안 설명회도 열려 헌법소원에 대한 구체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협회는 법무법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소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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