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정상수)가 지난 16일 열린 ‘제22회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 실루엣리프트 권위자인 스페인의 Dr. Franco Perego의 라이브시술 동영상강의를 진행했다.

실루엣리프트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특수 실과 생체분해되는 특수한 깔대기(cone)를 사용해 처진 얼굴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안면리프트 제품이다. 헤어라인 뒤쪽 1~2cm의 작은 절개와 간단한 국소마취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간편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안면에 삽입된 콘(cone) 주위에 콜라겐이 형성되면서 실루엣리프트의 효과가 5년 이상 지속 가능하고, 기존의 실리프팅에서 문제가 되었던 실 끊김 현상이나 콘(cone)이 이동할 우려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보통 9개월에서 1년 안에 콘(cone)은 피부 안에서 녹아 사라지므로 추후 별도의 시술이 필요 없으며 시술 주변의 재생된 피부의 연조직이 피부를 지탱해주어 리프팅 효과를 나타낸다"며 "실루엣리프트는 노화나 일광은 물론 얼굴주름, 팔자주름, 눈썹아래 등 어느 부위라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20대부터 50대 이상의 폭넓은 연령층에서의 시술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미용외과학회는 2001년 10월 창립대회를 개최한 이래 꾸준히 미용외과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결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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