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이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C 등이 들어간 먹는 화장품 "아쿠아샤인" 캡슐을 출시했다.

제품의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받은 원료로 자기 무게의 1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보습력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과 N-아세틸글루코사민, 그리고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회사 측은 "남여노소 관계없이 1일 1회로 복용만으로도 피부보습에 도움이 된다"면서 "바르거나, 팩을 하는 번거로운 생활패턴을 간단하고 편리한 일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국제약품은 야외활동이 많아 차가워지는 가을철과 피부가 가장 거칠어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연중 제품이라는 점에서 대형 마트와 약국시장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