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는 MBC가 창사50주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 중인 "코이카의 꿈" 일환으로 진행된다.
봉사단에는 정은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이수영 안과 전문의, 진범식 감염내과 전문의 등 전문의 3인을 비롯하여 간호사와 약사 등 모두 9인이 참가한다. 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은 페루지역에 소아티셔츠 500벌을 비롯하여 체중계, 혈압계, 체온계 등 의료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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