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7월1~2일 서울 대치동 SETEC 제1, 2 전시관에서 "2011 한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박람회는 태어나면서부터 노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정보교류와 교육 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서비스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8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16개 시·도가 전시부스에 참여, 사회서비스를 소개한다.

기업·체험관(제1관)은 아동인지발달지원서비스관, 건강가정서비스관, 장애인재활지원서비스관, 노후생활지원서비스관 네 개의 주제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별 사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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