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황인한)를 방문하고 노인질환에 필요한 비타민제제와 파스 등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나현 회장은 노인회의 지하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서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기로 협의 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대한노인회 산하 단체로 서울시에 25개의 지회와 2400개의 경로당에 14만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11개의 노인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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