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서울대병원 원장은 최근 중증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몽골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국제로터리클럽 6개 지구 등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는 선천적으로 심벽에 구멍이 있는 0~3세 심중격결손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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