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제제의 남용을 막기 위한 또 하나의 방편으로 의사들의 처방교육을 제시했다. 이에 FDA는 제약회사들에게 새로운 교육 도구들을 만들도록 요구했다. 여기에는 25개의 경구용, 패치용 진통제를 제조하는 16개 제약사가 해당된다. 이는 REMS에서 제공되는 방법으로 진통제의 확대 발매되기 전 의사들에게 중등도~중증 통증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관리법, 위험도를 줄이는 통증 관리법 등에 대한 수련과정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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