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은 사랑입니다. 재활은 통증 없는 삶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주대병원 등 20여개 병원이 무료진료에, 연대 원주기독병원 등 15개 병원이 건강강좌에 참여한다.
김세주 회장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많은 장애인들이 재활의학의 도움을 받아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희망을 찾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