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인 가바펜틴 에나카르빌(상품명, 호리젠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가바펜틴은 12주에 걸친 대조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간질치료제인 뉴로틴(Neurontin)과 마찬가지인 자살충동 증상이었다.

이에, FDA는 제품 라벨에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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