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지목구 파딜리아 주교,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의료협력본부장 김승남 교수,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국장 김영국 신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교구장대리 담당사제 본부장 김용태 신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바얀주르크 주교좌 성당 내 자선진료소(St. Mary"s Clinic, 성모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의료기구 및 장비, 의료인력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몽골 빈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선의원인 성모진료소는 생명존중기금 - 의료선교(후원회사무국 : 02-2258-7993), 의료협력본부 사무국(02-2258-8102,3)을 통해 자선진료에 필요한 여러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