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올 1월3일 오픈한 징수통합정보시스템이 4월 8일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시스템 오픈이후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징수통합정보시스템의 조기안정화가 필수적이므로 시스템 성능개선 및 장애유발요인 제거 등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해 왔으며 앞으로 이 시스템은 공단 정보관리실 자체 인력으로 시스템 유지보수 등 운영 하게 된다고 했다.

징수통합정보시스템으로 4대사회보험료의 통합고지 및 수납 등이 정상운영됨에 따라 고지비용 절감 등 연간 약 412억원의 직접효과와 국민과 사업주의 불편해소 등 간접효과 약 312억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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